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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내돈내산/솔직후기]독서 용품 추천 - 북엔드 (알라딘 굿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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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보면 여러가지 용품이 필요할 때가 있다. 

이런 작은 굿즈를 사는게 소소한 행복이기도 하고, 불편함도 없애주니 일석이조!

그 중 제일 필수라고 생각하는 것은 북엔드이다! 

 

 

알라딘 - 제인에어 북엔드 

 

이렇게 생긴 것이 북엔드 인데, 

책장에서 넘어지기 쉬운 책들을 지탱할 때도 좋고, 책상에 잠시 책을 놓고 싶을 때도 딱이다.

 

 

 

북엔드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내가 북엔드를 고를 때 보는 것은 세가지 이다. 

 

첫째, 튼튼한가? 

    제일 기본적인 기능적 측면이다. 북엔드가 너무 가벼우면 잘 넘어지기 때문에 철제로 된게 좋다.

플라스틱으로 된 것은 책의 무게를 잘 버티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리고 약간 두꺼운 것이 좋다. 너무 얇으면 잘 넘어진다.

 

둘째,  책과 닿는 부분들이 넓은가? 

    책과 닿는 부분이 넓어야 잘 안넘어진다.

    밑부분과 옆부분 모두 너무 좁으면 균형을 잃는다. (다이소에서 이런 것들을 자주 볼 수 있다!) 

또, 위의 사진처럼 턱이 살짝 있는 기능이 추가된 북엔드도 아주 좋다. (알라딘 굿즈)

밑에 있는 우드스탁 북엔드는 귀엽긴 하지만, 지탱이 조금 어렵다 ㅠㅠ 

인테리어를 위한다면 추천한다. 

셋째, 질리지 않고, 눈이 아프지 않은 디자인인가?

    북엔드는 정말 매일 보게 되는 아이템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눈을 편안하게 해주어야 한다. 

그래서 너무 강렬하거나 빨간색의 북엔드 보다는, 편안한 디자인이 좋다. 

 


북엔드는 다이소에서는 2000원~알라딘에서 11000원 정도의 가격까지 다양하게 존재한다. 

근데 가격에 질이 비례하지 않기 때문에,(거의 디자인 때문에 결정됨) 

그냥 튼튼하고 넓고 눈이 안아픈 북엔드를 사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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