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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책리뷰] 당신은 더 나은 회사를 다닐 자격이 있다 - 김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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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평생 직장이라는 말이 있었지만,

요즘에는 이런 말이 무색할 만큼 이직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이직 준비를 잘 할 수 있을까?

나를 알고, 시대를 알고, 이직 하고자 하는 회사나 직업을 알아야 한다는 결론이 나왔다.

따라서 이 세 가지를 알기 위해 매일 독서하고, 나 스스로를 공부해보려고 한다.

 

불확실의 시대, 미래를 위한 새로운 이직론.

내가 원하는 곳에 잘 이직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저자는 아주 현실적인 조언들로 이직을 도와주고 있다.

 


01. 사표를 쓰기 전 해야 할 질문

우리는 사표를 쓰기 전에, 반드시 스스로에게 솔직하게 질문해야 한다. 

<성장, 연봉, 워라밸, 의미, 재미, 인간관계> + 안정성(내 기준)

이 중 나는 어떤 것에 초점을 두고 있는가? 현재 느끼는 만족도는 어떠한가?

 


02. 더 좋은 회사의 조건

- 시대의 변화를 따라가는 회사가 좋은 회사이다.

- 회사의 도입기-성장기-성숙기-쇠퇴기에서 성장기 초반에 들어가 성숙기에 나오는 것이 좋다.

- 전체적인 눈 가지기 : 내가 다니는 회사만 보는 것이 아니라, 전체 업황의 변화, 어떤 회사들이 저물고 생겨나는지,

왜 그러한 변화가 일어나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 이직할 회사를 철저히 분석하라

 


03. 회사의 미래는 숫자에 있다.

-사업보고서 : 전자공시 시스템(dart.fss.or.kr)의 회사별 사업 보고서를 보자

-감사보고서

-IR자료 (투자자 정보)

-애널리스트 리포트

-주가 차트

-국내외 뉴스(스타트업이나 벤처의 경우): 플래텀, 벤처스퀘어, 아웃스탠딩, 테크크런치 등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나는 일을 왜하는가? 나는 일에서 무엇을 이루고 싶은가? 

일에서 무엇을 이루고 싶은가?

그것을 이루어내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잘하는 일과 못하는 일은 무엇인가?

성공이라는 단어를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가?

어떤 일을 좋아하며, 무엇을 할 때 즐겁고 행복한가?

일을 포함한 나의 삶에서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것들은 무엇인가?

* 회사에서 살아남고 버티기 위해 애쓰기 말고, 자신이 자산과 실력을 쌓아 나가기 위해 애쓰세요.
그래야 이직도 잘 할 수 있고,
회사가 더 이상 우리를 지켜 주지 못할 때 프리랜서든 창업이든 진정한 독립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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